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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팩튜어는 자본가적 생산의 발전과정에 있어서, 자본가적 단순 협업과 기계제 대공업과이 중간에 위치하는 생산 형태 생산 단계를 말한다. 역사적으로는 산업 혁명이 시작되기 이전의 시대를 말하는데, 영국에서는 대략 걸치는 소위 본래적 메뉴팩튜어 시대에 지배적으로 나타났다. 그것은 수공업적 상품 생산의 규모가 확대되고, 분업에 의한 협업이 이루어짐에 따라서 성립되는데, 그 결과 사회의 생산력은 증대하고, 기계제 생산에 필요한 조건을 갖추게 되었다. 역사적으로 보면 이것은 이중의경로를 거쳐 발생한다. 제1의 경로는, 하나의 생산물이 완성되는데에 필요한 여러 가지 종류의 독립 수공업자가 동일 자본에 의해서 포섭되어 하나의 작업장으로 결합되는 경우인데, 이 경우 각 수공업자는 본래의수공업을 전면적으로 영위할 능력과 습관을 상실하고, 단순히 부분 노동자로 전략한다. 제2의 경로는 동일 또는 동종의 작업을 하는 다수의수공업자가 동일 자본하에 동일작업장에서 노동을 하게 되는 경우인데, 이 경우에는 각 수공업자는 처음엔 단순 협업의 형태를 취하지만, 다음에는 차차로 노동이 분화되어 체계적인 분업이 된다. 이것은 또 생산물의 본성에 따라, 본질적으로 다른 두 개으 기본 형태로 구분할 수 있다. 제1은 소위 이종적 메뉴팩튜어이며, 이 경우에는 자립적 제 부분 생산물을 단순히 기계적으로 조립함으로써 생산이 행하여지며, 흔히 분산적 형태를 취한다. 제2의 형태를 소위 유기적 메뉴팩튜어인데, 상호 연락이있는 연속적 제 생산 과정에 의해서 생산이 행하여지는 경우이다. 그러나 산업혁명에 의한 기계제 대공업이 출현함에 따라 대공업에 의해 대체되었다.

 맥도날드는 영국의 정치가. 스코틀랜드 어촌에서 출생. 국민학교 졸업 후 고학을 하였다. 독립 노동당에 가입. 이어 창설된 노동 대표 위원회 서기장으로 선출되었다. 하원 의원 노동당 당수가 되었으나 제1차 세계 대전 발발 당시비전론을 주장하고 사임하였다. 전쟁 말기에는 노동당 재건 강화에 협력하고, 하원 의원에 재선되어 또다시 당수가 되었다. 2회에 걸쳐 노동당 단독 내각을 조각하였는데, 두번 다 제3당인 자유당의 각외 협조를 전제 조건으로 한 것이었으며, 또한 국내 문제는 외교에 종속한다고 믿어 외교에 주력하였다. 그러나 1차 내각에서는 소련과의 국교 회복을 강행하여, 이 때문에 지노비에프 서간이 선거전에 이용됨으로써 대패하여 사직하였다. 제2차 내각에서는 재차 소련과의 국교 회복, 기타 외교상 약간의 업적을 남겼다. 여름 세계 공황 아래 격증하는 실업 보험비의 삭감 가부를 둘러싸고 각내가 분열되자 사직하였다. 그러나 노동당에서 제명되면서도 국왕의 만류에 의해 수반으로서 보수당 및 자유당의 거국 연립 내각을 만들고, 오타와 회의, 런던 군측 회의 등에서 여건히 외교에 주력하였다. 제군비에 관한 백서를 발표한 후 추상의 지위로 옮겼다.

 메디치가는 이탈리아의 금융업자이며, 피렌체 공화국과 토스카나 공국의 지배. 14세기부터 발흥한 명문으로서 살베스트로는 처음피의 폭동 때에 소시민층의 중핵으로서 알빗치 파와 싸우다 패했으나, 얼마 후 지오반니는 신흥 시민계급의 중망을 얻으 상업으로 번 거리를 배경으로 과두 정체에 대한 반항의 급선봉에 섰다. 그 아들 코지모는 수년간의 추방을 당한 후, 민중의 지지와 상업 자본에 힘입어 피렌체에 황금시대를 출현시켰으며, 은행장과 국가의 원수의 지위를 겸임하여 국부의 칭호를 받았다. 그는 대폭적인 감세르 ㄹ단행하고 다액의 자선금과 공공비 지출을 아끼지 않았으며, 기업가는 원조로 회유하고, 결혼 정책에 의하여 바르디가 유대를 유지하였다, 유럽의 16 도시에 은행을 세우는 한편, 교황청의 재정을 장악하여 자가의 경제력을 축적하였으며, 사재를 시정에 투입하였다. 코지모 시대의 메디치의세액은 전피렌치의 65%였다고 하며, 그 유산은 이르렀다. 그 후 피에로의 5개년간의 통치 후 로렌초가 뒤를 이었는데, 영국 왕 에드워드 4세 실각으로 인한 대부금 회수의 불능, 밀라노, 리용출장소의 실태 등이 겹쳐서, 상업 자본으로부터 지주적인 고리대 자본으로 보수화하게 되었다. 그는 정치적 권력에 의지하여 내정을 강화하였으며,  대외적으로는 외교 수단에 의하여 피렌체의 안전을 도모하고, 문에 보호에 전력을 기울였다. 팟치의 난에 의한 위기는 민중의 지지로 벗어날 수 있었지만, 그 아들 피에트로 때에는 피렌체의 사회 모순이 사보나롤라의출현과 프랑스 왕의 침입을 계기로 폭발하여, 피에트로는 탈출하고 공백 시대를 이루었다. 피렌체의 사회 모순이 사보나롤라의출현과 프랑스왕의 침입을 계기로 폭발하여, 피에트로는 탈출하고 공백 시대를 이루었다. 피렌체 공화정의 몰락 후, 분가인 코지모 1세가 토스카나 대공의 칭호를 받아 전제 군주로서 토스카나 공국에 군림한 이래, 최후의 대공 가스토네가 죽기까지 메디치가의 토스카나 지배가 계속되었다. 이 문중에서는 교황 레오 10세, 클레멘스 7세를 배출했으며, 프랑스의 유명한 앙리 4세 비도 이 가문의 출신이다. 특히 로렌초는 정치적 수완에 빼어났을 뿐만 아니라 교양이 넓어 미켈란젤로와 그 밖의 예술가를 보호한 것 등으로 유명하다.

메소포타미아는 티그리스 유프라테스 양강 유역 지방의 총칭. 아르메니아 고지의 남쪽 사면에서부터 남쪽으로 약 6백마일에 걸쳐 페르시아 만까지 펼쳐진다. Meso는 사이라는 뜻 potamoi는 강의 복수,ia는 땅의 뜻으로 양하 지방으로 번역된다. 그 해안선은 고대에 있어서는 현재보다 약 60마일 북방의 우르 근방을 지나고 있었다. 메소포타미아의 북부는 앗시리아, 남부는 바빌로니아라고 불리며, 그 경계선은 대략 북위 34도의 선이다. 바빌로니아의 북부는 악카드, 남부 즉 메소포타미아 광야의 최남단은 슈데르이다. 이 지역에서 신석기 시대에 최초의 촌락이 형성된 것은, 오히려 북부의 산록 구릉 지대였는데 BC 4천년경에 슈메르인이 최남부에 도시 국가를 건설한 것이 문명의 시초이며,, 이후 악카드인, 아무투인, 구티족, 미탄니인, 캇시트인, 아람인, 페르시아인이 을부 또는 전지역을 지배하여 차례차례로 왕조를 세웠다. 슈베르 문화는 이집트 문화와 아울러 세계 최고의 문명이며, 바빌로니아 문화는 고대 전 서아시아 문화의 기원이라고 했으나, 오늘날에는 다수 민족에 의한 복합적인 하나의 문화로서 이해되고 있다.